장군애 암각화는 만장애 산꼭대기의 남쪽에 위치하는데, 현지 사람들은 그것을 뒤쪽 언덕이라고 부른다. 1979년에 문물센서스에서 발견되었고, 1988년 1월에 국무원에 의해 국가급 문물보호단위로 확정되었다. 암각화에는 인간면, 짐승면, 자오선, 태양도안, 물고기형도안, 농작물도안 및 각종 신비한 기호들이 새겨져 있는데, 당시 암각화에 그려진 풍격에 근거하여 주위에서 출토된 석기 및 탄소14의 측량으로 신석기 중말기의 산물이라고 충분히 단정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약 10,0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. 이것은 우리 조상들이 돌에 새긴 원시문서이며 우리 나라에서 유일하게 원시사회농업부락의 사회생활을 반영하는 석각화면이기도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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